우리 아들 훈련 잘 받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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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장성들 많이 사는 아파트에 산 적 있었는데 진짜 동네에서 만나면 그냥 아저씨임
사단장 우리 라인에 살아서 엘리베이터 같이 타면 마누라한테 바가지 긁히는 것도 똑같음
12335님의 댓글
12335 작성일요즘 사관학교 가는 사람들은 진짜 군대가 적성에 맞아서 가는건가 궁금하구만
한국0000공사님의 댓글
한국0000공사 작성일
어 맨 마지막사진 왼쪽 뒤에 이종화 소장님이시네ㅋㅋ
나 1사단에서 근무할때 사단장이셨는데 ㅋㅋ
간부식당에서는 거의 매일 봽고 종종 간부목욕탕에서 뵀는데..
하루는 목욕하고 나갔더니 의자에 속옷만 입고 앉아서 스피커폰으로 전화받으시더라 ㅋㅋ
뭔내용인가 호기심에 옷입으면서 들어봤더니 카드 만드시고 배송주소 말씀하시는데 상담사가 “받으시는분은 누구로 할까요”라고 하니까 사단장님이 “어..”하고 머뭇거리시니까
상담원이 ”거기 근무하시는 군인이세요? 대대장님이세요?“ 함ㅋㅋ 그래서 사단장님이 ”그냥 부대장이라고 해주세요 ㅎ“하고 끊으심 ㅋ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육본에서 군생활한지 십수년도 넘었지만 그 시절 복무할때 수많은 장성급들을 봤었는데, 정말 군인답다고 느껴지시는분은 딱 한 분 밖에 못 봤다.
그 후로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은 이제 정말 군인다운 군인들은 없다고 본다.
나날이 인구 절벽으로 향하는데 사병들 월급은 계속 올라가고 그냥 모병제가 답이라고 생각한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진짜 생각좀 하고 살아라.. 연봉 3000줄게 군대와라고 했을때 가는넘이 몇이나 될것 같어~ 니같으면 가겠냐??
어디처럼 의료보험, 퇴직금, 취업 등등 굉장히 많은 메리트가 있음 모를까.